2위는 블루의 'Downtown Baby' 차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지니뮤직은 6월3주차(6월11일-17일) 주간차트 1위에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의 신곡 '작사가'가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이 노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로 지니 일간차트 1위에 4일간 올랐다. 실시간차트 1위에 111시간 머물렀다.
[자료=지니뮤직] |
2위는 블루의 'Downtown Baby'가 올랐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이효리가 부르면서 2년만에 화제를 일으킨 힙합곡이다. 3위는 백아연의 신곡 '썸 타긴 뭘 타'가 차지했다.
맑은 백아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노래로 여자의 미묘한 마음을 표현했다. 4위는 화려한 아이즈원의 신곡 '환상동화'가 올랐다. 5위는 아이유,방탄소년단 슈가가 함께 부른 곡 '에잇'이 랭크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6월3주차 주간차트에 컴백여성가수들과 걸그룹 신곡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최상위권에 올랐다"며 "한편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된 곡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