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안과의원은 12일 본원에서 경남여성단체협의회와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곤 김안과의원장(첫번째줄 왼쪽 두 번째)이 12일 본원에서 경남여성단체협의회 하식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안과의원] 2020.06.12 news2349@newspim.com |
이날 협약식에는 김안과의원 김해곤 원장과 경남여성단체협의회 하식 회장, 경남도간호사회 박형숙 회장,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권순옥 경남도회장,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공길여 회장, 대한미용사회 박경애 경남지회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호 긴밀한 협력과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 여성 권익 신장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해곤 김안과의원장은 "지속적으로 경남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힘쓰는 등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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