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9일 10시 유성경찰서 앞마당에서 헌혈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실시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0.05.29 gyun507@newspim.com |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국적인 혈액 부족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헌혈 행사는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뿐 아니라 사회복무요원들까지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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