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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 착공' 수혜 현대건설…내년까지 실적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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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 4~5년간 현대건설 매출 기여…해외수주 4조·정비사업수주 1조 돌파
SOC·도시개발사업 새 먹거리 발굴…GTX-C 입찰준비·가양동 개발 본격화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이 코로나19, 저유가 여파에도 불구 내년까지 실적 순항을 예고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얻은 데다 해외사업,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한 일감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대비 2.92% 증가한 8848억원이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37억원으로 올해보다 13.4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건설의 실적 호조를 이끌 요인은 ▲GBC 공사 ▲해외수주 및 도시정비사업 ▲사회간접자본(SOC) 및 도시개발사업을 활용한 수주전략이다.

우선 현대건설은 GBC 건설이라는 대형 일감이 있다. GBC는 현대자동차그룹이 3조7000억원의 건설비를 투입해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용지에 지을 예정인 신사옥이다. 용지는 축구장 11배 크기(7만9342㎡)로, 현대차가 지난 2014년 한전으로부터 약 10조5000억원에 매입했다.

GBC 공사는 서울시가 지난 6일 착공신고서를 수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대건설은 종속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맺어 GBC 시공사로 선정된 상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현대차에서 수주한 금액은 약 2조6000억원이며 이 중 현대건설이 70%(1조82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이 30%(7800억원)를 맡는다.

현대건설 수주금액인 1조8200억원은 올해 현대건설 1년치 예상매출액 17조3357억원의 10.5%에 이른다. 초고층 빌딩 건축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 수준임을 감안할 때 GBC 착공으로 현대건설이 벌어들일 영업이익은 약 910억원이다. 이는 현대건설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8848억원)의 10.2% 수준.

현대건설은 다음달부터 GBC 사업에 대한 매출을 실적에 반영한다. 이에 따라 향후 4~5년간 GBC 공사가 현대건설 매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자료=서울시]

또한 현대건설은 올해 업계 최초로 누적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서울 성북구 장위11-2 가로주택정비사업, 강원 원주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비롯한 다수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1조541억원으로 작년 동기(5172억)의 2배 수준이다. 

지난 1분기 수주한 해외사업 규모도 4조원을 훌쩍 넘는다. 현대건설이 수주한 해외사업은 ▲이라크 유정 물공급 2조9249억원(작년 5월 낙찰의향서 접수, 본계약 미정) ▲알제리 오마세 화력발전 8500억원 ▲파나마 메트로 3조3000억원 ▲싱가포르 풍골 스포츠센터 2700억원 ▲카타르 루사일 타워 6130억원 등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건설업계에서 해외수주 실적이 가장 좋을 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회사의 올해 해외수주 목표치는 13조원으로, 총 수주 목표액 26조원의 절반을 차지한다.

현재는 코로나19와 저유가로  해외수주가 둔화될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자본투자를 활용한 사회간접자본(SOC), 도시개발사업에서 새로운 일감을 찾고 있다. 현재 현대건설이 관여하는 주요 SOC 사업은 오산~용인 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등이다.

오산~용인 고속도로는 경기 오산시 양산동에서 용인시 성복동을 연결하는 연장 17.3km의 왕복 4차로를 만드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이 건설투자자(CI), KB국민은행이 재무적투자자(FI)를 맡은 경기중앙고속도로주식회사(가칭) 컨소시엄이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에 사업을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11일까지 민간투자사업 제안서(기술 및 가격 평가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절차다. 공사기간은 내년~2026년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은 경기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을 잇는 총 74.2km(정거장 10개소) 철도노선이다. 지난 2018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후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 중이다. 용역기간은 작년 6월 19일부터 올해 9월 10일까지다. 현대건설은 KB국민은행과 컨소시엄을 맺고 GTX-C 사업에 입찰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자료=KB부동산 리브온]

또한 현대건설은 내년 하반기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바이오연구소 부지 개발사업의 착공에 나설 전망이다. CJ 가양동 부지는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바로 옆에 있으며 규모가 10만3049㎡로 삼성동 코엑스의 2배 크기다.

인창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전체 면적의 50% 가량이 '준공업지역'인 이곳에 업무와 쇼핑·레저가 가능한 복합 오피스타운을 지을 계획이다. 인창개발은 지난 2월 부지 매입대금을 완납한 후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김영철 인창개발 회장은 "인허가 절차가 1년 6개월 가량 진행돼 2021년 하반기부터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공사기간 40개월을 계산하면 2024~2025년께 CJ 가양동 땅은 용지 개발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현대건설이 다량의 일감을 보유하고 있어 최소 내년까지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건설사"며 "올 하반기 국내 건설시장에서 도시개발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본투자형 SOC나 도시개발사업에서 수주를 노리는 것은 상당히 현실성 높은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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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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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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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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