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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구세군과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19일 업무협약…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돕는 온-오프라인 캠페인

  • 기사입력 : 2020년05월19일 16:48
  • 최종수정 : 2020년05월19일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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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회의실에서 구세군 자선냄비본부(구세군)와 함께 지역상권과 취약계층 상생을 위한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함께한 이날의 협약은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통해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구입한 생필품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왼쪽부터)정진옥 구세군 자선냄비기획조정본부장, 곽창희 구세군 자선냄비 사무총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재현 소상공연합회 총괄위원장, 이동희 소상공인연합회 봉사위원장,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총무위원장이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2020.05.19 justice@newspim.com

소상공인연합회와 구세군 자선냄비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과 단체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생필품을 사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비롯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단기 실업으로 생계 곤란에 처한 취약계층과 소득이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도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소공연과 구세군은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소비위축으로 경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물품구입과 직접 지원 등으로 희망을 주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3월, 92년 만에 처음으로 겨울이 아닌 계절에 자선냄비가 거리에 나왔을 만큼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겪는 어려움은 모두가 처음 마주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공연과 나눔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가장 가까운 이웃인 우리 동네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것으로 온 국민이 당면한 어려움을 그 어느 때보다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동욱 소공연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이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자선·나눔 문화를 선도해온 구세군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에게 큰 용기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소상공인연합회는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장만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령관. [사진=소상공인연합회] 2020.05.19 justice@newspim.com

또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에게 물품구입과 지원 등으로 용기를 더하는 이 캠페인이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해 국가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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