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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손잡고 공공조달 시장 공략....한화테크윈 AI카메라 등 10개 선정

소재부품 과제3개, 혁신성장과제 3개 등 10개 과제 발표
5월19일~7월17일 2차과제 신정받아

  • 기사입력 : 2020년05월18일 12:00
  • 최종수정 : 2020년05월18일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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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무선제어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조명기술을 보유한 메를로랩은 생산설비가 없어 그동안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최근 LED조명 생산설비를 갖춘 중기업 알프스21과 상생협약을 맺었다. 알프스21의 생산설비를 이용해서 공공기관에 LED 조명을 납품할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메를로랩과 알프스21처럼 대·중기업이 상생협력을 맺어 소기업·창업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돕는 공공조달 상생협력(일명 공공조달 멘토제도) 1차 지원 과제를 18일 발표했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창업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제품 10개를 18일 발표했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0.05.18 pya8401@newspim.com

이번에 공공조달 상생협력 1차 지원대상은 소재부품과제 3개와 혁신성장과제 등 모두 10개다.

소재부품과제는 소재·부품 생산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국산화를 돕는다. 한화테크윈이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화테크윈은 AI 보안용 카메라 등 영상감시장치 생산 중소기업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한화테크원은 국내 최초 기술이 적용된 AI 보안용 카메라를 중소기업에게 공급한다. 납품받은 중소기업은 해외 부품 사용으로 논란이 있었던 CCTV 완제품을 국산화해서 공공 조달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혁신성장과제는 메를로랩처럼 기술력은 있으나 생산설비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상생협력 지원대상으로 선정한 제품들에 대해 공공조달시장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게 입찰 가산점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선 장관은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활성화되어 소재부품기업의 판로 촉진 및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적용 범위를 전체 조달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차 지원대상을 19일부터 7월17일까지 신청받는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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