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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5연승' 진격의 롯데, 두산 상대로 '상위권 시험대'

손아섭 결승타 공동1위 등 '약속의 7회'로 돌풍
장원삼 선발로 알칸타라 상대로 팀 최다 타이 6연승 도전

  • 기사입력 : 2020년05월12일 07:02
  • 최종수정 : 2020년05월12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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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0 프로야구 초반 롯데 자이언츠의 돌풍이 심상찮다.

프로야구 구단 롯데는 지난 10일 사직 홈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개막 5연승은 지난 2013년 이후 7년 만이다. 정확히는 2013년 4월4일 마산 NC 다이노스전 이후 2593일 만이다.

롯데가 두산을 상대로 개막 6연승을 노린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순위 1위를 질주중인 롯데는 12일 두산과의 3연전 선발로 장원삼(37)을 예고, 팀 최다 타이 6연승에 도전한다. 두산 선발은 라울 알칸타라(28)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 두산은 올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팀으로 손꼽힌다. 두산은 알칸타라-이영하-크리스 플렉센을 선발 등판 시킬 예정이다. 장원삼을 내세운 롯데는 서준원-박세웅이 두산을 상대한다.

롯데는 지난해 최하위로 시즌을 마친후 성민규 단장과 허문회 감독 체제로 시스템을 개편했다.

특히 롯데는 지난 5경기중 4경기에서 모두 7회 결승 득점을 만드는 등 '약속의 7회'로 팬들을흥분시키고 있다. 지난 7일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린 손아섭은 개막 첫주 2개의 결승타를 작성, 나성범, 서건창과 함께 주간 결승타 선두에 자리했다.

초보 감독 허무회 감독의 지휘아래 롯데는 승률을 포함해 OPS(출루율+장타율, 0.848), 평균자책점(3.13점), 피안타율(36개) 등 주요 공수 부문에서 선두에 올랐다. 홈런은 마차도(5경기서 홈러 3개) 등에 힘입어 NC 다이노스와 함께 가장 많은 9개를 기록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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