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차 감염에 따른 지역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예천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더 발생했다[사진=이민 기자] |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다녀간 대중목욕탕을 이용했던 A(64.유천면.여)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 40대 여성의 확진자 아들이 다녀간 식당주인 B(42.여)씨도 양성으로 판정됐다.
예천지역 코로나19 환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어났다.
예천군 보건행정당국은 밀접 접촉자를 자가격리하고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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