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6일 오후 1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12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왼쪽)이 6일 오후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4.06 |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7명이며 사망자 43명, 입원 46명이다.
12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1995년생 남성으로 터키 여행 후 지난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어 5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자는 5일 현재 303명이며 이중 164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1명, 음성 163명이다.
입국 등을 포함하면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277건이며 양성 1명, 음성 2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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