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미래통합당 이철규 후보가 6일~7일 이틀간 삼척집중유세에 돌입했다.
6일 이철규 후보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30분부터 삼척 임원항 위판장을 시작으로 '장호항 위판장'과 '정라항 위판장', 삼척시 번개시장 상가를 찾았다.
이철규 통합당 후보가 삼척수협 위판장에서 어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이철규 후보 선거사무소]2020.04.06 onemoregive@newspim.com |
이 후보는 이날 위판장 등에서 "코로나19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든 가운데 어획량도 줄어 어민과 상인분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하루속히 해결되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호항과 임원항 정비사업은 제가 국회에서 신규로 확정시킨 사업"이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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