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16일 공시종합] 카카오엠, 2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기사입력 : 2020년03월16일 19:22

최종수정 : 2020년03월16일 19:22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다음은 16일 국내증시 주요공시다.

◇코스피·코스닥 공시 종합

▲거래소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화진 "사업보고서 지연제출 제재 면제 심사 신청"
▲솔트웍스 "스웨덴 디지털펜 회사 지분 취득"
▲셀바스AI "매매대금반환 소송 피소"
▲에스모, 주식병합 결정
▲라이트론 "코로나 여파 사업보고서 지연제출 제재 면제 심사 신청"
▲거래소 "한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코렌, 대표이사 지을렬→이재선 변경
▲유아이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벽산, 최대주주 벽산엘티씨엔터프라이즈주식회사 외 13인으로 변경
▲한미반도체, 20억원 규모 중국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서연이화 "코로나 여파 사업보고서 지연제출 제재 면제 심사 신청"
▲도이치모터스, 자사주 100만주 취득 및 30억원 신탁 계약 체결
▲카카오엠, 2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필룩스, 8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LIG넥스원, 485억원 규모 무기체계 시제 공급계약
▲[조회공시] TCC스틸,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팬젠, 8억원 규모 바이오시밀러 빈혈치료제 공급계약
▲엠젠플러스 대표이사 심영복→송연호 변경
▲와이엠티 "코로나 여파 사업보고서 지연제출 제재 면제 심사 신청"
▲한프 "코로나 여파 사업보고서 지연제출 제재 면제 심사 신청"
▲까뮤이앤씨, 312억 규모 천안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필로시스헬스케어, 이탈리아 등 115억원 규모 코로나 진단 레피드키트 공급계약
▲현대중공업, 방위사업청과 4040억원 규모 선도함 건조 계약
▲엔시트론, 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