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한화 갤러리아 광교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13일 오후 5시 조기 폐점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께 갤러리아 광교점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러리아 광교점 전경. [사진=갤러리아] 2020.02.27 nrd8120@newspim.com |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날 수원 영통구보건소로부터 갤러리아 광교점을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조기 영업 종료를 결정하고 건물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개점 시점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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