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재해 속보' 공식 계정 통해 알림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라인이 공식 계정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국내 현황을 알린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해당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사용자가 직접 검색할 필요 없이 매일 오전과 오후 1번씩, 질병관리본부 발표를 바탕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라인이 'LINE 재해 속보' 공식 계정에 코로나19 관련 정보제공에 나선다. [제공=라인] 2020.03.04 yoonge93@newspim.com |
오전에는 당일 0시 기준 ▲확진 ▲누적검사 ▲완치 ▲사망 등 주요 수치와 일자별 추이 그래프를 전달하며, 오후에는 당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누적확진자 수와 증가 수를 알린다.
라인은 일본, 대만 등에서도 코로나19 질병과 관련한 정보제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