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이 강원지역 4·15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 후보로 횡성군수 박명서, 고성군수 윤승근 후보를 확정했다.
![]() |
미래통합당 로고 [뉴스핌DB] |
3일 미래통합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횡성군수 보궐선거에 박명서 횡성군민대통합 위원장, 고성군수 재선거 후보로 윤승근 전 고성군수를 각각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은 횡성군수 보궐선거 경선후보로 이관형 전 강원도의원과 장신상 전 횡성군의원을, 고성군수 재선거 경선후보로는 신창섭 전 MBC 기자와 함명준 민주당 원내대표 정무특보를 결정했다.
민주당 경선 주자들은 지난 2일 경선후보자 등록 후 오는 7~9일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가 가려질 예정이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