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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 21대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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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유죄판결 억울하지만 당에 부담줘선 안돼"
"영입인재들, 비례대표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할 것"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염동열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재선)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 위원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나름대로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져 미친 듯이 일해왔다고 자부한다"며 "그러나 지난 4년간은 아쉬움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강원랜드 채용비리라는 오명 속에 짜맞추기 수사와 반복적으로 과장된 수많은 언론 보도에 제 자신과 가족들 또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강박과 고통 속에 지내왔다"며 "더욱이 5건의 무죄에도 불구하고 단 1건의 납득할 수 없는 유죄 판결에 정치 탄압의 굴레를 완전히 벗지 못하고 억울한 심정으로 참담한 하루하루를 버텨야만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년 영입인사 환영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0.01.08 kilroy023@newspim.com

앞서 염동열 위원장은 지난달 말 강원랜드 채용을 부정 청탁한 사실이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염 위원장은 "폐광지역 국회의원이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명시된 지역자녀 우선 채용 원칙을 지켜달라고 호소한 것도,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 자녀들을 취직 시키는 것도 무슨 죄가 되냐고 많은 분들이 항변하고 응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1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자녀 취직은 국회의원으로서 죄가 아니라 훈장이라며 동료 의원들의 공감된 독려가 있었지만 진실보다는 허울을 씌운 탓에 폐광지역의 다른 청년들에게는 설명이 복잡하다"며 "또 집권여당의 선거 전략상 악의적인 선전 이용에 사실 관계를 방어하기란 쉽지 않았다"고 불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인재영입위워장으로서 당의 운명을 좌우하는 인재들을 모시면서 당과 공관위에 더이상 부담이 되는 것도 오랜 고민 중 하나였다"며 "저로 인해 당의 대통합과 혁신이 훼손되지 않고 솔선수범 해야 하는 것도 출마의 길을 접으려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염 위원장은 "21대 총선은 지금까지 치른 총선 중에서 갈림길에 선 가장 중요한 선거"라면서 "대한민국이 다시 사느냐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하는 절대절명의 선택이 요구되는 국가적 대사이기에 선당후사로 총선 압승을 위한 그 어떤 일에도 제 온 몸을 다 바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제 역할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주어진 책임을 다 하겠다"며 "미래통합당에 함께 하기로 한 144명의 영입 인사들이 보다 새로운 정치를 위해 안정된 정치 길을 걷도록 안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염 위원장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원 판결에 대해) 억울한 것은 있지만, 당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았기에 더 부담이 됐다"며 "그래서 지역구 출마를 고집하는 것도 모양이 좋지 않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불출마는 했지만 앞으로 인재영입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여전하다"며 "장관, 차관 등 고위직들이 국회에 들어오는 것보다 국민들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들어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비례대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위원장이 영입한 인사들 중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는 인사들은 모두 미래한국당을 통해 비례대표로 출마할 예정이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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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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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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