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25일 오전 9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사진=부산시] 2020.02.24 |
이로써 부산지역의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확진자는 부산대병원 23명, 부산의료원 12명, 부산백병원 4명이다. 나머지13명은 병상을 확인하고 있다.
감염 경로별로는 온천교회 23명, 신천지교회 4명, 2번 확진자 관련 4명, 2번 확진자 관련 4명, 대구 방문 6명, 기타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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