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남해군 보건소 전경 [사진=자료사진] 2020.02.25 lkk02@newspim.com |
남해군은 25일 고열과 기침증상으로 전날 선별진료소를 찾은 3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남해군에 직장을 두고 있으며 주말에 자택이 있는 부산에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남성은 양산부산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다.
남해군은 이 남성이 다니던 회사를 폐쇄하는 한편 이동경로 파악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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