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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항공사, 코로나19 확산에 한국 운항 취소 잇따라

타이항공, 다음달까지 일부 항공편 운항 취소
타이 에어아시아엑스도 다음달 항공편 축소

  • 기사입력 : 2020년02월23일 12:10
  • 최종수정 : 2020년02월23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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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태국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한국행 항공편을 취소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타이항공과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다음 달 한국행 항공편 중 일부를 취소하거나 축소 운항키로 했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중국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의 국내 입국이 금지된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0.02.04 mironj19@newspim.com

타이항공은 태국과 인천, 부산 간 항공편 일부를 다음 달 말까지 취소했다.

이에 따라 서울을 운항하는 타이항공의 TG688편은 오는 26일과 28일은 물론 다음 달 운항 일정이 대부분 취소될 계획이다. 또 TG689편은 오는 27일과 29일, 다음 달 대부분 운항 일정이 취소될 예정이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도 코로나19로 인해 다음 달 6~25일 한국행 항공편을 축소키로 했다. 기존 1일 3회였던 항공편을 이 기간 동안 1일 2회 운항한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측은 항공편 축소로 영향을 받는 고객들에게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알릴 방침이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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