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설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신반·의령 전통시장을 방문해 '낯선 길도 쉬워지는 기적'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홍보와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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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직원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신반·의령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의령군]2020.01.23. |
군은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 및 올바른 표기방법 대해 홍보했다.
건물번호판 망실 및 건물 리모델링 후 미부착 등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의 설치의무를 안내하고 건물번호판 관리에 협조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 편리성의 이해도를 높였다"면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촉진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