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및 군민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2.0 브랜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친화도시 공모전은 네이밍과 캐릭터를 오는 3월까지 제안받아 '아동친화도시 2.0' 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동친화도시공모전 제안신청서[사진=완주군청] 2020.01.22 lbs0964@newspim.com |
공모주제는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네이밍과 캐릭터 부문이다. 자격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및 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2.0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아동·청소년, 군민에게 더욱 친근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다"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아동친화도시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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