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023년 171개국 5만여명이 참여하는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군민공감대 형성 및 붐 조성을 위해 부안군수의 연초 순회방문기간에 맞춰 홍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를 통해 잼버리 붐-UP을 위한 잼버리 개요 및 잼버리 야영장 과정활동 계획 등이 담긴 전단지 및 브로셔를 배부하고 잼버리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의의를 적극 알려 군민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2023년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활동 모습[사진=부안군청] 2020.01.22 lbs0964@newspim.com |
김병태 새만금잼버리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이해하고 잼버리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부안잼버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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