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최대호 기자 = 19일 오전 1시 28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 43번국도 보통교차로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전복된 승용차.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가 숨지고 다른 차량 3대에 탑승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A씨가 몰던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전복됐고, 119구조대는 훼손된 차량 안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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