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핌] 최대호 기자 = 17일 오전 9시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시간만에 진화됐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가구공장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느나 공장 3개동(477㎡)와 내부 가구, 쇼파제작 기계, 비품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68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2시 14분쯤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가구공장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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