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16일 오후 11시 38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 60㎡가 소실되고 240㎡에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50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사진=보은소방서] |
신고자가 마트 2층에서 화재경보기 알람 소리를 듣고 가보니 연기가 분출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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