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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벤처캐피털 '브리즈인베스트먼트' 설립

200억원 펀드 조성…프롭테크 산업 성장 목적

  • 기사입력 : 2020년01월16일 15:50
  • 최종수정 : 2020년01월16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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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벤처캐피털 '브리즈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브리즈인베스트먼트는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로 프롭테크 특화 정보기술(IT) 전문 투자회사다. 지난해 12월 23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투자회사 인가를 받았으며 200억원 규모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브리즈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한 펀드 이름은 'PWF'(프롭테크 워터링 펀드: Proptech Watering Fund)다. 프롭테크 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투자금 200억원은 직방과 우미건설이 각각 100억원씩 출자했다. 우미건설은 직방이 갖고 있는 프롭테크 산업 육성 의지에 공감하고 벤처기업들을 성장시키고자 펀드 조성에 동참했다.

브리즈인베스트먼트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핀테크, 블록체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롭테크 분야 기업들에 투자한다.

박제무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국내 프롭테크 활성화와 더불어 벤처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단순한 재무적 투자보다는 기업 입장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사업 성공의 긴 여정을 돕는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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