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텍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바텍(043150)에 대해 '전사 외형 성장의 축은 중국이다. 20년 하반기부터는 중국 내 장비 직접 제조로 인한 원가율 개선이 가능하다. 20년 매출총이익률은 46.8%(+0.5%p YoY)이 예상된다. 지난 7월 ‘에큐세라’를 인수하며 치과 소재사업에 진출했다. 지르코니아 분말을 공급받아 치과나 기공소에 블록형태로 가공하여 납품한다. 단기간 내 큰 매출 비중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장비사업에서 소재사업으로의 다각화는 긍정적이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06억원(+11% YoY), 518억원(+16%YoY)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저점 대비 주가는 32.0% 상승했다. 1)낮은 PER 밸류에이션(저점 12MF PER 8.7배), 2)4분기 성수기 실적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되었다. 현재 20F PER 11.3배는 동종업체 평균(14.3배) 대비로도, 역사적(지난 4년간 평균 PER 17.2배)으로도 저평가 구간이다.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바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8,000원 -> 30,000원(+7.1%)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윤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19년 01월 22일 발행된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 대비 7.1% 증가한 가격이다.
◆ 바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4,200원, 신한금융투자 가장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19년 08월 07일 발표한 유진투자증권의 3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낮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4,200원 대비 -12.3% 낮은 수준으로 바텍의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4,2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3,8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바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