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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出席新年记者会 半岛问题成焦点

기사입력 : 2020년01월14일 16:10

최종수정 : 2020년01월14일 16:10

韩国总统文在寅14日出席在青瓦台举行的新年记者会,就司法改革、半岛问题及韩中关系等进行了解答。

【图片=青瓦台提供】

韩联社报道称,对于司法改革,文在寅表示,检查机构应铭记自身才是改革的主体,检察总长尹锡悦也应为改革发挥带头作用。虽然检察机关的权限虽较以往有所削减,但仍有侦查指挥权等权力,因此司法改革仍需推进。

对于朝鲜问题,文在寅表示朝美应尽快开展对话。美国进入大选年,与朝鲜的沟通可能会出现延迟,但朝美之间的对话动力犹在。

文在寅说,中国在解决朝核问题上扮演重要角色,中方在有关问题上给予莫大帮助,韩方在此表示感谢。

文在寅就韩国政府的角色表示,在朝美对话陷入僵局的情况下,韩朝需要寻找各种现实性方案,尽可能推动韩朝关系发展。这对朝美对话有利,也可促进韩朝美形成良性循环。

记者会上,文在寅着重强调与中国关系。他说,中国国家主席习近平定于今年访问韩国,国务院总理李克强也将为出席韩中日领导人会议访韩,相信两位领导人的到访划时代地推动双边关系实现跨越式发展。

文在寅强调,韩中将于2022年迎来建交30周年,两国领导人都希望借此机会推动两国关系更上一层楼,两国将把2021年和2022年定为"韩中文化交流年",促进文化交流和人员往来。双方还将共谋发展,努力寻找中国大力推行的"一带一路"倡议与韩国"新南方"、"新北方"政策之间的交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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