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래인재육성모델 8개 영역, 74개 세부사업에 올해 285억 원의 예산을 투입,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핌DB] |
▲일반고의 경우 학교 교육과정 지원센터 등 12개 사업에 195억 원 ▲외국어고의 경우 베트남어과 신설 등 8개 사업에 19억 원 ▲미래형 대안학교의 경우 전환기 교육 해외 파견 특별연수 등 5개 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한다는 게 충북도교육청의 계획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충북진로교육원에서 고교미래교육 한마당을 열고 이 모델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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