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이 오는 2023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를 선포했다.
경남기업은 지난 10일 동강시스타 리조트에서 박흥준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비전(Vision) 2023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SM그룹] |
경남기업은 지난 10일 동강시스타 리조트에서 박흥준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비전(Vision) 2023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기업은 2023년 매출액 1조원 달성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추진전략으로 ▲전반적인 시스템 확립 ▲개인역량 극대화 ▲수익형 포트폴리오 구축을 핵심가치로 세웠다.
박 사장은 "확고한 도약뿐만 아니라 과거의 명성과 영광을 되찾기 위해 기업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는 한계에 도전하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스스로 프리미엄을 만들자"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