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현충탑 참배행사를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국립대전현충원] 2020.01.07 gyun507@newspim.com |
새해맞이 참배행사에는 공공기관 및 단체장 등을 비롯해 총 86개 기관 35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성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국가보훈의 성지이자 민족의 성역인 국립대전현충에 참배를 위해 찾아와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일·광복절·국군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참배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민 누구나 연중 수시로 신청을 통해 참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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