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시공과 품질향상, 건설산업 활성화 등 공로
지역 건설협력업체에 시공권 우선 부여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SM경남기업은 6일 박흥준 대표가 대구광역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안전시공과 품질향상,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건설협력업체를 우선적으로 시공에 참여토록 했다.
박흥준 SM경남기업 대표. [사진=SM경남기업] |
그는 또한 지난해 12월 23일은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2019년도 27회 안전경영대상 건설부문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는 화성태안3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현장의 공법 및 설계를 변경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기단축, 비용절감을 한 공로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