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일 충북 청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0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박성원 충북도의원과 김은숙 청주시의원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제세·도종환·이후삼 국회의원, 한범덕 청주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총선 예비 후보자, 주요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모습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
행사는 정구복 도당부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이해찬 당대표 영상 신년인사와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인사말, 오제세·도종환·이후삼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당 당원 전체를 대표해 곽명환 충주시의원과 이정현 제천시의원이 충북 발전과 총선, 재보궐 선거 승리 의지를 담은 당원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2020 총선 승리 손 피켓'을 들고 오는 4월 15일 총선 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충북도당은 ▲공정이 우선인 사회 ▲혁신성장 사회 ▲미래 지향적인 사회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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