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第一届亚洲之光中韩电影论坛20日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第一届亚洲之光中韩电影论坛20日下午3时在京畿大学首尔校区的Black Hall举行。本次活动以沟通、交流、分享与协作为准则,主题为"中韩电影工业的未来之路",中方导演李海蜀、黄彦威,韩方导演申宰豪,首尔中国文化中心信息部部长高宁,在韩影人协会负责人徐夜以及专家学者、留学生和媒体百余人出席,影评人耿聪担任主持。

中韩导演和嘉宾与观众合影【图片=记者 周钰涵】

论坛上,中韩导演对两国电影制作、拍摄文化等问题进行了讨论。对于两国电影拍摄和工作时长差异,申宰豪导演表示,韩国拍摄电影比较放松,即便有迟到或拖延也会互相理解。几年前,韩国仍有24个小时或36个小时连续工作的现象,但随着《劳动法》深入至演艺界,我们也会按照规定时间工作,现在的剧组均努力改善这种情况。

李海蜀导演表示,每个剧组情况不尽相同,如投资较高的剧组,工作时间会更加合理;预算比较低的剧组,演员和工作人员就会适当地牺牲休息时间换工作效率。一般而言,中国演员会签拍摄时间长度的合约,可能每天工作12个小时、14个小时或16个小时,所以主演的时间确定后,剧组整体的工作时长也会随之进行调整。

李海蜀导演【图片=记者 周钰涵】

黄彦威导演补充道,中国《劳动法》有相关规定,但对于特殊行业就有所不同。影视圈有一些不可抗力的限制和因素导致剧组不得不加班加点工作。

对于拍摄过程中剧组部门出现的错误,李海蜀笑称,记得当时拍摄电影《搞定岳父大人》时,剧组在外地城市拍摄,制片部门从北京调去司机组,而这些司机对当地情况十分陌生。其实应提前做好由当地司机带领大家熟悉路线等前期工作,但就在这个过程中工作协调没有落实好,导致开拍后每天都有不同剧组部门的车辆迷路。

黄彦威导演【图片=记者 周钰涵】

黄彦威导演也表示,10多年前,手机导航等技术不太发达,所以存在剧组各部门协调不到位的问题。好莱坞每个人开车到剧组,而中国则是集体行动,这就会出现一些状况,比如剧组每个部门入住酒店不同,所以出发点也就有所差异,给集中调度带来难度。

申宰豪导演表示,韩国在这方面较为人性化,会提供多种选择,若在偏远的地方拍摄,剧组会让有车的工作人员提前一天前往片场;还有一种方法是统一乘车到片场。最重要的原因是韩国国土小,所以驾车最远5个小时左右也会抵达。

申宰豪导演【图片=记者 周钰涵】

两国导演还就拍摄首部作品所遇到的困难、为何走上电影之路、中韩电影拍摄文化差异、如何迈向导演生涯、电影融资与超资以及未来两国电影发展趋势等话题进行了深入讨论,双方一致认为,中韩互为邻邦,应加强影视领域交流,取其精华,不断在发展与融合中完善本国影视剧产业。此外,现场还进行了导演与观众的互动环节,观众们踊跃地就电影制作和剧本创作观点等进行了讨论。

首尔中国文化中心信息部部长高宁【图片=记者 周钰涵】

首尔中国文化中心信息部部长高宁现场向与会人员介绍了中心在促进两国交流作出的贡献,她说,通过在中心多年的工作经验,发现韩国很多民众对中国电影的印象仍停留在香港电影、台湾电影,对大陆电影的认识也仅停留在《红高粱》和《霸王别姬》。韩国文化产品版权工作严格,民众需通过正规渠道付费观看影视作品,若加上中国某些影视剧缺乏宣传力度,很难会有韩国民众真正观赏佳作。2016年4月1日,由首尔中国文化中心与首尔市钟路区厅合作开设的"中国电影常设电影院"正式开馆,为中国电影进一步走进韩国市民的生活打开了大门,希望未来能够多多举行促进两国影视交流的活动,加深了解,首尔中国文化中心也将持续宣传中国文化付出努力。

另外,第一届亚洲之光中韩电影论坛由在韩影人协会主办,韩国访问委员会、YES IN、HODOO、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58同城韩国站、美丽雅、魔鱼传媒为活动合作伙伴及支持媒体,江湖佳酿为独家酒类赞助商。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