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윤덕 전 민주당 전주갑 지역위원장이 17일 전주시 완산구선관위에 21대 총선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선거운동기간 공정하고 정의롭게 선거운동에 임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김윤덕 예비후보가 17일 전주 갑 선거구인 평화동 꽃밭정이 복지관 배식봉사에 나서기 전에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고종승 기자] 2019.12.17 lbs0964@newspim.com |
또 재선되면 "행복한 전주, 잘사는 전북, 국민이 주인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당원과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첫 행보로 평화동 '꽃밭정이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김 예비후보는 내년 1월4일 전주교육대 황학당에서 '김윤덕이야기' 출판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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