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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 린아 "남편 장승조, 토드 아닌 러빗부인 역 하고싶어해"

  • 기사입력 : 2019년12월12일 17:44
  • 최종수정 : 2019년12월12일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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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스위니토드' 린아가 남편 장승조의 응원과 칭찬을 자랑했다.

린아는 12일 청담동 SMT테이블에서 인터뷰를 갖고 출산 후 복귀작 '벤허'를 거쳐 '스위니토드'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날 린아는 남편 장승조를 언급하며 "원래 제 공연 보러 와서 늘 칭찬을 해주는 편이다. 칭찬을 아낌없이 퍼부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후기를 남겨주는 제 팬이시다"라고 얘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뮤지컬배우 린아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하우스에서 진행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12 pangbin@newspim.com

이어 "러빗부인 너무 잘하고 있고 극 자체가 본인 취향이라고 재밌다고 해주더라. 아직 박은태 오빠로만 계속 봤는데 다른 토드도 궁금해했다. 나중에 토드 역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러빗을 하고 싶다고도 했다"면서 웃었다.

또 린아는 "장승조씨가 제가 연기하는 러빗부인의 디테일을 본인 행동에서 따왔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따온 점은 전혀 없는데도 말이다"라고 덧붙여 취재진을 웃게 했다.

특히 린아는 "한 작품에서 만나면 재밌을 것 같다. 기회가 올 지는 모르겠다"면서 "남편이 방송에 나오는 것도 멋있지만 무대에 있을 때 정말 멋있어 보인다. 무대에서 빛이 나는 배우다. 또 기회가 돼서 함께할 수 있다면 즐거운 작품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린아가 출연 중인 '스위니토드'는 아내와 딸을 빼앗긴 이발사 벤자민 바커의 복수를 그린 스릴러 장르의 뮤지컬이다. 내년 1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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