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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정세균 입각설에 "총리까지 현직 의원...의원직 사퇴가 맞다"

"현직 정치인 장관들, 국무위원 자리 버리고 투표수 채워"

  • 기사입력 : 2019년12월12일 08:42
  • 최종수정 : 2019년12월12일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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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의 국무총리 입각설에 대해 "3권 분립이 무너지고 있다"며 의원직 사퇴가 맞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표결 때 국무총리까지 의원석으로 와서 투표하겠군"이라며 "정세균 의원, 훌륭한 분이시다. 문희상 의장에 비하면 국회의장직도 비교적 균형 있게 수행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의원내각제도 아니고 대통령제하에서 총리까지 현직 국회의원이라...답답하다"며 "민감한 투표 때마다 현직 정치인 장관들이 국무위원 자리를 버리고 의원석으로 옮겨 권한을 행사하며 수를 채운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3권 분립이 야금야금 무너지고 있다"며 "계속 이럴 것이면 지역구 국회의원도 장관으로 임명되면 의원직을 사퇴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의 국무총리 입각설에 대해 "3권 분립이 무너지고 있다"며 의원직 사퇴가 맞다고 주장했다. 2019.12.12 kimsh@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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