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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최단기 졸업을 위한 토익 교재 무료 배포

기사입력 : 2019년12월06일 14:41

최종수정 : 2019년12월06일 14:41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토익(TOEIC)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취준생이 많다.

이에 외국어인터넷강의 1위인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에서 토익 최단기 졸업을 도울 해커스 토익 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커스 측은 14년 연속 토익 베스트셀러 1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커스 토익 교재는 신토익 이후 매회 토익 시험 포인트를 연속으로 적중한 문제들로 구성되었으며, 최신 토익 기출문제 유형도 반영되었다. 또 겨울방학 토익 600, 700, 800, 900점 그리고 토익 만점까지 목표대별 토익 교재를 제공해 한 번에 토익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해커스 토익 교재 무료배포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교재는 토익 실전서인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2 RC/LC(*비매품)'이다. 매일 밤 9시와 10시에 선착순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해당 교재는 토익 입문부터 중급/정규, 실전까지 모든 레벨이 토익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토익 모의고사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해커스인강은 토익 교재 무료배포 이벤트의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사전 무료 문자알리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사전 무료 문자알리미를 신청만 해도 해커스인강 10% 할인쿠폰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더불어 토익 교재 무료배포 소문내기 이벤트와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토익 교재 무료배포 이벤트를 조건에 맞게 소문을 내면 바나나우유, 치킨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해 친구 3명에게 추천을 받으면 '해커스 토익 적중 800제(*비매품)'를 제공한다.

한편, 해커스인강은 토익부터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토스)/오픽(OPIc), 그리고 취업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토익+토스+오픽+취업 0원 무제한 패스'도 제공하고 있다. 출석이나 성적 780점 하나만 달성해도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수강료를 100% 현금 환급해준다. 친구와 함께하면 토익 응시료도 2회 환급 받을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수강 기간을 100% 연장해주어 목표 점수 달성을 돕는다.

해커스 LC 한승태, RC 김동영 강사를 포함한 레벨별/영역별 전문 스타강사의 토익 인강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어 토익 독학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다. 추가로 '해커스 토익 리딩/리스닝(*비매품)',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리딩/리스닝(*비매품)'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해커스 토익 리딩'은 20년 동안 YES24 베스트셀러에 가장 많이 오른 도서 1위를 기록할 만큼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책이다.

'토익+토스+오픽+취업 0원 무제한 패스'는 토익 점수뿐만 아니라 토스/오픽, 취업인강과 자료집까지 제공되어 2020년 상반기 공채와 취업을 위한 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토익튜터 어플인 '해커스 빅플(Bigple) 무제한 이용권'도 제공해 본인의 토익 결과를 분석하고 개인에 맞는 토익 문제와 토익 강의를 추천받을 수 있다.

해커스 교재 무료배포 이벤트와 '토익+토스+오픽+취업 0원 무제한 패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2020년 토익 시험일정은 1월 5일(일), 1월 19일(일)에 예정되어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인강은 헤럴드 선정 2018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대학생이 선정한 외국어인강'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 1위(2005~2018 연간 베스트셀러, 해커스 토익 보카 6회/해커스토익 리딩 8회)를 기록했으며, '해커스 토익 리딩'은 20년 동안 예스24 베스트셀러 20위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도서(1999~2018, 7회)로 선정되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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