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핀테크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축사에서 "사람들이 금융위원회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제재하는 사람, 항상 뿔난 사람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며 "앞으로는 기존의 금융위원회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핀테크 산업의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 핀테크인의 밤'는 핀테크기업·금융회사·금융유관기관·전문가 등 핀테크 업계 관계자가 모여 핀테크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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