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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澳门回归20周年-圣城游踪·濠江百年掠影展"在首尔开幕

기사입력 : 2019년11월27일 08:50

최종수정 : 2019년11월27일 08:51

由首尔中国文化中心和澳门特别行政区文化局联合主办的"纪念澳门回归20周年-圣城游踪·濠江百年掠影展"26日在首尔中国文化中心开幕。

中韩主要嘉宾剪彩【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中国驻韩国使馆公使衔参赞王鲁新,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澳门特别行政区政府文化局博物馆馆长吕志鹏,韩国国立古宫博物馆馆长池炳穆,首尔特别市国际交流课中国处处长李幸龙, 中韩友好协会事务局长徐铉宰,中韩观光协会中央会事务处长金炳三,中韩文化经济友好协会会长金英爱,韩国中韩文化协会理事、韩国宝主博物馆馆长韩泳勇,韩国现代画廊监事李顺心,艺术殿堂首席策展人李东拲等嘉宾出席开幕式。

王鲁新公参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中国驻韩国使馆公使衔参赞王鲁新在开幕式上发表致辞。他表示,今天的展览意义非凡。1999年12月20日,中华人民共和国开始对澳门行使主权,同时成立澳门特别行政区政府,标志着西方国家统治亚洲480年的漫长日子完全终结,这不仅对中国,而且对亚洲甚至世界都有着重大的进步意义。今年是澳门回归祖国20周年。20年来,"一国两制"方针和基本法在澳门得到全国准确贯彻落实,澳门经济快速增长、民生持续改善、社会和谐稳定,与内地交流合作不断加强,向世界展示了具有澳门特色的"一国两制"成功实践。今年2月,《粤港澳大湾区发展规划纲要》正式发布,随着粤港澳大湾区建设、"一带一路"建设等国家战略的稳步实施,澳门与国家发展的大好形势同行,实现了自身又好又快的发展,令澳门成为改革开放最大的受益者之一。展望未来,一个繁华的澳门,一个充满生机的澳门,一个和谐的澳门将呈现在世界面前。今年是中华人民共和国成立70周年,也是大韩民国独立运动100周年。当前,中韩高层互动频繁,战略沟通加强,各领域交流合作充满活力,两国人员往来稳步回升。文化交流是两国民众增进相互理解、深化友好情谊的最直接和最有效的方式。希望通过此次展览,进一步展示澳门古今变迁的历史底蕴、繁荣进步的城市精神,增进澳门与韩国之间的各领域交流。中国大使馆也将与韩国社会各界一道共同努力,进一步密切两国人文交流、深化利益融合、厚植国民感情,推动中韩成为实现共同发展、致力地区和平、携手振兴亚洲、促进世界繁荣的好伙伴。

吕志鹏馆长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

澳门特别行政区政府文化局澳门博物馆馆长吕志鹏在致辞中表示,在这个别具意义的时刻,文化局澳门博物馆与韩国首尔中国文化中心合办澳门回归二十周年"圣城游踪──濠江百年掠影展",展出澳门博物馆收藏的珍贵摄影作品,为大家呈现澳门历史城区城市风光,展示了澳门自十六世纪开埠起,开发周边的经济贸易及通商渠道,积极进行城市建设,促进中国内地、澳门及邻近地区之间文化交流的历史风貌。希望通过展览,增加韩国民众对澳门作为中华文化为主流,多元文化共存的交流合作基地的认识,期盼更多专家展开关于澳门与韩国的学术研究,增进韩国与澳门之间的文化交流和友谊。

池炳穆馆长致辞【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韩国国立古宫博物馆馆长池炳穆在致辞中对展览开幕表示祝贺。他说,澳门是世界著名都市,不仅融合保存着400多年的西方文化和中国古代文明,而且在20年前回归中国后,于2005年入选世界文化遗产。通过此次照片展,让韩国民众近距离感受了澳门历史变迁和美丽风光,深受感动。韩中两国友好交往源远流长,文化交流是两国交往的最好途径。希望通过此次展览,韩中友谊能进一步得到传承,希望两国文化交流以及各领域合作持续发展。

此次展览是首尔中国文化中心年内重点打造的"纪念澳门回归20周年"活动,旨在生动呈现澳门历史文化传统与回归以来的社会风貌,热烈庆祝澳门回归祖国20周年,进一步增进中韩两国民众相互了解和友谊,促进民心相通。展期将至12月24日。

中韩嘉宾观展【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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