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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北최선희, 러시아로 출발…북미협상 관련 의견교환할 듯"

  • 기사입력 : 2019년11월18일 14:25
  • 최종수정 : 2019년11월19일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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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8일 오전 러시아 방문을 위해 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최 부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통신은 "(최 부상의) 러시아 방문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다"면서도 "비핵화 관련 북미협상 전망 등에 대해 러시아 측과 의견교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북한은 지난달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실무협상을 가졌지만 노딜로 끝난 바 있다. 당시 북한은 미국이 구태의연하다며 '연말 시한'을 제시했다. 

러시아는 이달 초 열린 '모스크바 비확산 회의'(MNC)에 북미 당국자를 초청하는 등 북미 협상을 중재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MNC에는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대북특사와 조철수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이 참석해 북미 간 접촉 가능성이 관심을 끌었지만 불발됐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8일 항공편으로 이용해 평양을 출발하기 직전 모습. [사진=교도통신 유튜브] 2019.11.18 kebjun@newspim.com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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