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레바가 실시한 위암 3차 치료 후보 물질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2019 대한종양내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MO 2019)에서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KSMO 2019는 국내와 30여개국 종양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학회다.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엘리바는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엘레바 박철희 박사가 KSMO에 참석해 ESMO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된 임상 결과를 국내 종양학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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