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접점 기회 늘릴 것"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에프앤리퍼블릭은 알롱 강남역 팝업스토어를 오픈, 1030남녀에게 셀프 왁싱과 올바른 Y존 관리 정보 제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알롱 팝업스토어는 강남역 쿠키프렌즈 카페 2층을 알롱의 컨셉에 맞춰 리뉴얼 오픈했으며, 다음 달 11월 20일까지 1차 운영할 계획이다. 왁싱법과 왁싱 애프터 케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자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진=에프앤리퍼블릭] |
알롱은 팝업스토어 방문 전 고객에게 Y존 케어 및 프리 왁싱 시술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설문조사 시 트라이얼 키트 증정, SNS 인증 게시물 업로드 시 왁싱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 전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알롱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셀프 왁싱과 말 못할 고민이었던 올바른 Y존 케어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ur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