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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회말 알투베 홈런' 휴스턴, 2년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워싱턴과 대결

  • 기사입력 : 2019년10월20일 13:48
  • 최종수정 : 2019년10월20일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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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휴스턴이 2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 워싱턴과 우승 대결을 벌인다.

휴스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6차전에서 9회말 호세 알투베의 투런 홈런으로 뉴욕 양키스를 6대4로 꺾었다.

2005년과 2017년에 이어 3번째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뤄낸 휴스턴(4승2패)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워싱턴은 창단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이날 양팀은 7명씩, 모두 14명의 투수를 동원했으나 홈런을 앞세운 휴스턴의 승리로 끝이났다.

휴스턴은 1회 유리 구리엘이 2사 1, 2루 상황서 채드 그린을 상대로 좌월스리런포를 작성, 앞서 나갔다. 구리엘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다.

이후 양키스는 2회 개리 산체스의 적시타로 1점, 4회 지오 어셀라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보탰다. 휴스턴은 6회 무사 1, 3루서 알렉스 브레그먼의 내야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패색이 짙던 양키스는 9회초 다시 한번 힘을 냈지만 웃지 못했다. DJ 르메이휴가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를 상대로 동점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그러나 휴스턴은 홈런으로 맞대응했다. 9회말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2사 후 조지 스프링어가 볼넷을 골라 나갔다. 타석에 들어선 호세 알투베는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정규시즌에서도 MVP를 차지한 알투베는 끝내기 홈런으로 ALCS MVP에 선정됐다. 

휴스턴과 워싱턴은 23일부터 7전 4선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월드시리즈 1차전은 23일 휴스턴의 홈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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