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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에서 '경찰 겨냥' 사제폭탄 첫 사용...인명 피해 없어

  • 기사입력 : 2019년10월15일 08:00
  • 최종수정 : 2019년10월15일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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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홍콩 경찰은 주말 시위가 열렸던 지난 13일 몽콕에서 경찰을 겨냥한 사제폭탄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홍콩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3일 오후 8시께 경찰차가 구룡반도 몽콕의 네이선로드를 지나던 중 차량으로부터 2~3m 떨어진 지점에서 폭발물이 터졌다고 밝혔다고 채널뉴스아시아(CNA)가 보도했다.

경찰은 폭발물이 휴대전화로 원격 조종됐으며 경찰관들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큰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였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부터 본격화된 홍콩 시위에서 사제폭탄이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13일 쿤퉁역에서는 경찰관 한 명이 시위대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13일(현지시간) 홍콩 시위대에 의해 부서진 경찰 차량. 창문이 깨지고 문에는 '개'라는 낙서가 써있다. 2019.10.13 [사진= 지지통신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사제폭발 폭발 사건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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