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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무역합의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금리 내려야"

  • 기사입력 : 2019년10월12일 09:10
  • 최종수정 : 2019년10월12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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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간의 1단계 무역합의와 상관없이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중국과 1단계 무역협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미중간 합의가 얼마나 좋은지에 상관없이 연준은 기준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의 다른 나라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고 있는데, 연준은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전날부터 이틀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400억~500억달러어치를 구매하고, 미국은 다음주 15일로 예정됐던 2,5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보류하기로 1차 합의했다.

이 합의내용을 담은 협정이 체결되면 양국은 2차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미 연준은 지난 7월과 9월에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하해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연 1.75~2.00%다.

미중 무역 합의를 발표하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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