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산업부 산하기관 임원 42%가 캠코더 인사…"경력·자질 부족해도 임명 강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0명 캠코더 인사 중 캠프 관계자 16명·코드 인사 61명 등
이종배 의원 "캠코더 인사 실태조사 실시…문제시 강력조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문재인 정부 들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장들의 캠코더 인사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 받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산자부 산하기관 임원 임명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38개 기관에 120명(42%)의 캠코더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자부 산하 기관 임원 중 대통령과 장관이 임명한 임원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이종배 의원실]

조사에 따르면, 120명의 캠코더 인사 중 캠프 관계자가 16명(13.3%), 코드 인사는 61명(50.8%), 더불어민주당 인사는 43명(35.8%)이었다. 직책별로는 기관장이 34명 중 15명(44.1%), 감사 39명 중 24명(61.5%), 이사 213명 중 81명(38%)이다. 

이 중에는 유관경력이 없거나 자질이 부족함에도 임명을 강행하거나, 캠코더 인사 임명을 위해 장기 경영공백을 초래한 경우도 있었다.

일례로 더불어민주당 서울노원병 지역위원장 출신인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원 서류에 기관과 무관한 대구대학교 사회교육학부 객원교수를 명기했다. 김대중 대통령 손녀사위인 장상현씨는 커리어가 매우 부족하고 능력이 검증된 바 없는데도, 채용공고의 자격요건까지 바꿔가며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로 임명했다.

또한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한국가스공사 사장에 임명하기 위해 일부러 재공모까지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임명이 늦어지면서 10개월간의 장기 경영공백이 발생했다.

이종배 의원은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의 캠코더 인사로 인해 망사(亡事)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캠코더 인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 발견 시 강력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