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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국감 내달 18일로 연기‥아프리카돼지열병 총력 대응

김현수 장관, 국회 농해수위에 국감 연기 요청
간사 간 협의로 연기…내달 종감 때 실시키로

  • 기사입력 : 2019년09월30일 14:53
  • 최종수정 : 2019년09월30일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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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의 위중·위급성을 감안하여 내달 2일 계획되었던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9월 17일 경기도 파주 양돈 농가에서 최초 확진된 이후 9월 18일 경기도 연천, 9월 23일 경기도 김포 등 현재까지 총 9건이 발생하였고, 방역 당국이 방역대책에 착수한 뒤로도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2019.09.30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이에 따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정부의 현장 총력 대응을 위해 국정감사를 연기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농해수위 측은 전했다.

농해수위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황주홍 위원장이 여야 간사위원들과 신속하게 협의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는 10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기관과 함께 종합감사 시 실시하기로 하였다.

황 위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등 방역 당국은 국가 방역역량을 총동원하여 보다 철저한 대처와 대책을 통해 축산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의 불안을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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