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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领导人会晤 重申不对朝动武

기사입력 : 2019년09월25일 00:44

최종수정 : 2019년09월25일 00:58

韩国总统文在寅与美国总统特朗普举行会谈,双方重申不会对朝鲜动武。

当地时间9月23日,在纽约巴克莱洲际酒店,韩国总统文在寅(左)同美国总统特朗普举行会谈。【图片=路透社/纽斯频】

韩联社报道,总统府青瓦台高官23日在美国纽约举行的记者会上就韩美首脑会谈的结果表示,两位领导人就推动朝美工作层磋商早获成果交换意见,并重申不对朝鲜动用武力。

该高官介绍,两位领导人再次确认向实现无核化的朝鲜提供光明未来的承诺。特朗普还重申将基于朝美新加坡首脑会谈达成的协议进行磋商,推动半岛无核化取得实质性进展。

特朗普日前批评“先弃核、后补偿”的利比亚模式,并称新方法可能会很好。对于两位领导人是否提及有关内容,该高官表示,会上没有讨论具体的无核化方式,但双方一致认为半岛无核化与构建永久和平机制迎来良机。该官员说,两位领导人未谈及保障朝鲜体制安全等问题,但做出了对朝制裁应当持续的表述。

至于韩美防卫费分担谈判问题,文在寅介绍韩国政府为韩美同盟关系发展所付出的努力及未来3年的武器采购计划,并强调双方应在公平合理的范围内敲定防卫费分担金额。两位领导人一致认为,此次谈判要取得互惠互利双方满意的结果以强化韩美同盟关系,并重申作为韩半岛和东北亚和平安全主轴的韩美同盟牢不可破。

另外,两国领导人还高度评价两国经济合作正朝着互惠互利的方向发展,并对两国经贸合作扩大至能源、新兴产业领域表示欢迎。

青瓦台方面介绍,此次会谈未就《韩日军事情报保护协定》(GSOMIA)、重启金刚山旅游项目和开城工业园区等问题进行讨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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