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증빙자료 없이 1인당 최대 4매까지 35% 특별 할인 혜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키위미디어그룹은 제573돌 한글날 기념 할인과 더불어 10월 가을과 함께 국악쇼 '썬앤문'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모든 대상에게 별도의 증빙자료 없이 1인당 최대 4매까지 35%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9일 한글날은 이름에 썬앤문의 자음 'ㄴ, ㅇ, ㅁ' 중 하나라도 포함된 관객에게 동반 1인까지 50% 할인해 준다.
[자료=키위미디어그룹] |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작, 주관하고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썬앤문은 국악가락에 록·팝·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접목된,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뛰어넘는 국악쇼다. 한국의 전통미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미해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관객이 일상의 물건으로 소리를 만들고 영상에 소리를 입혀보는 효과음(Foley)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 더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폴리 체험은 요즘인기 있는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락 반응)과 비슷하다.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이 부는 소리, 빗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을 제공한다.
오경수 키위미디어그룹 공연사업본부 PD는 "천고마비의 계절 10월에 풍성한 국악 쇼 썬앤문을 통해 공연을 만끽하고, 썬앤문 전용관이 위치해 있는 정동길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가을을 느껴보길 바란다" 고 전했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