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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OTT 시대, 웹툰IP 가치 무한대로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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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네이버웹툰 기자간담회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네이버웹툰이 OTT(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시장 확대에 웹툰IP 가치가 크게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네이버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성과와 방향성을 주제로 서비스 밋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수많은 IP가 웹툰에서 이미 검증됐고, 이런 IP를 기반으로 영상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OTT 승자가 누가 될 지 모르겠나, 이런 환경에서 네이버 웹툰 IP 가치는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웹툰은 작가 1인이 방대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낼 수 있고, 위클리(Weekly, 주간)업데이트가 가능하다"면서 "웹툰만의 특징과 사용자의 검증을 거쳐 영상으로 만들기 가장 소재와 포맷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4회 서비스 밋업 행사에서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성과와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웹툰이 국내를 벗어나 100개국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헐리우드 진출도 눈앞에 뒀다.

김 대표는 "현재 헐리우드와 수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면서 "현 상황에서 엠바고가 묶여 밝힐 순 없지만 순차적으로 조만간 공표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연예기획사, 제작사 인수 등을 놓고는 선을 그었다.

그는 "제작사, 연예기획사 등을 인하우스(In-house)회 해서 밸류 체인을 내재화하는 것이 생태계 구축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생태계는 내부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함께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며 카카오와는 상반된 방향성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지향적인 콘텐츠 플랫폼 사업에 대한 비전도 명확했다.

김 대표는 "콘텐츠 숫자가 많아질 수록 매니저가 늘어나는 것과 진출 국가가 늘어날수록 해외법인 숫자가 증가해야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콘텐츠 셀렉팅(추천), 랭킹(순위), 보안 등을 AI(인공지능)를 이용하기 위해 연구개발 중에 있다. 그러한 목적으로 리서치센터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누군가 불법으로 네이버가 서비스중인 웹툰을 불법으로 가져간다면, 5~10분내로 자동화된 AI봇이 블록킹을 하는 방식"이라면서 "IT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사업자가 되는 것이 네이버웹툰의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네이버웹툰은 올 연말 손익분기점 돌파가 가능하고, 내년부턴 독립사업체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김 대표는 "올 연말이면 월간 손익분기점(BEP) 돞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부턴 독립적인 회사로 생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에 IPO에 대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성과도 뚜렷하다는 입장이다.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진출 5주년을 맞은 현재, 전 세계에서 수익과 방문자 모두 독보적 1위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웹툰 시장을 개척해 나간 결과, 네이버웹툰은 구글플레이 앱마켓 만화 분야 수익 기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글로벌 지역에 서비스 중인 라인웹툰, 라인망가 등을 포함한 네이버웹툰의 월간 순 방문자(MAU)는 6000만을 달성했다.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를 비롯한 대부분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년 간 미국 라인웹툰의 MAU는 연평균 71%, 일본 라인망가의 MAU는 연평균 32%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세계 각국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이용자 중 상당수가 10·20 세대로 Z세대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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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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